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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ay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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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31
    맛북 app!!
  2. 2010.09.07
    [APP 비교 리뷰] Nin Jump 그리고 Trees of Doom!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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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우선 본인의 블로그 글에서는 존댓말을 쓰지 않기로 한다
내 블로그 내가 맘대로 쓰겠다는데 뭐라 할 사람은 없을거고...
혹여 기분이 나쁘다거나 불쾌하다면 바로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줘라
그게 아니라면 그냥 참고 봐주길 바란다.
욕설 및 비방(비판 말고 비방이다)등은 뭐 가차없이 똑같이 대해주거나
신고를 할테니 유념 하도록

그럼 이제 시작 하겠다

아래 그림과 같이 왼쪽은 Nin Jump, 오른쪽은 Trees of Doom! 이다.
둘다 매우 비슷한 류의 게임이라 이렇게 리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자 우선 시작 화면이다 Nin Jump의 닌자(이하 뺴빼닌자)는 Trees of Doom!의 시작 화면에 비해 좀더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보통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닌자의 모습과 가깝다고나 할까? 반면 Trees of Doom!의 닌자(이하 뚱보 닌자)는 글쎄... 굉장히 느긋하게 잠을 자고 있다. 이거 닌자 맞아?


자 첫 시작 화면이다. 시작하자 마자 Nin Jump의 빼빼닌자는 죽어라 달린다. 화면을 탭 하면 왼쪽 오른쪽으로 자동으로 번갈아가며 움직인다. 아 위로 달리는건 자동이다 계속 달리더라.
Trees of Doom!의 성격 좋아 보이는 우리 뚱보닌자. 시작부터 느긋한 얼굴이다. 얜 죽어도 안뛴다
화면을 오른쪽, 왼쪽으로 탭을 해줘야 번갈아 가며 뛴다. 우리 뚱보 닌자가 한쪽 벽에 붙어 있을때 그쪽을 계속 탭 한 상태라면 나무를 잡고 기어 올라간다.


Nin Jump의 아이템은 오직 저 물방울 보호막 하나뿐이다. 5천 미터 이상 올라가봤지만 저거 말고는 다른 아이템을 본적이 없다. 자 우리 뚱보 닌자가 나오는 Trees of Doom!. 화면에 보이는 Nin Jump의 물방울 보호막은 당연히 있다. 이건 아이템 없으면 힘드니까. Trees of Doom!에서는 저 보호막 외에 각종 아이템들이 존재 한다. 수염아저씨 라던가 항아리 단지 같은 여러 아이템이 우리 뚱보 닌자가 나무에 올라가는걸 도와주는 셈이다.


자 여기서 보면 우리 빼뺴닌자한테 꼬리가 달렸다?! 이게 뭥미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 이건 아이템 조합의 결과다. '뛰어 올라가기도 힘든데 뭔놈의 조합?' 이러는 사람들도 있을거다, 하지만 사실이다. Nin Jump는 보호막 외 별다른 아이템이 없는 대신에 화면에 보이는 여우라던가 새, 적이 던지는 표창을 세개 이상 없애면 그 특성에 맞게 변해서 열나게 뛰어 올라간다. 저렇게 여우 꼬리가 보이는 경우라면 여우를 세번 이상 없애서 그렇다. 참고로 변신 상태에서는 잠시동안 무적이다.
자 그러면 다시 우리 뚱보닌자! 저 위에 보이는 항아리 같은게 위 아래로 움직이니 잘 맞춰서 뛰어라. 아이템을 먹게 된다면 뭔가 변해서 위로 올라갈거다. 외에도 가끔 나무에 붙어있는 버섯을 볼수 있다.
점프대니까 이상하게 생겼다고 피하지 마라 .


이건 게임 진행중인 화면이다. 역시 빼빼닌자는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닌자답게 뛰면서 칼도 휘두른다. 당연히 이게 되야 적을을 물리치니까. 아 참고로 게임 도중 표창을 뿌리는 사람이나 외벽에 튀어나와있는 지붕, 위에서 아래로 뛰는 사람 등이 있는데 이놈들은 못 잡으니 괜히 잡다가 떨어지지 말고 살포시 튀어 주도록 하자. 우리 뚱보닌자에게도 역시나 적은 있다! 가운데 보이는 저 뻘건놈, 저놈이 나쁜놈인거다. 어떤놈은 상하로 어떤건 좌우로 움직이니 잘 보고 피하도록 하자. 왼쪽에 보이는 저 물 같은건 물, 맞다. 저거 생명수 아니니까 괜히 건들어서 떨어지는 일 역시 없도록 하자. 그리고 일정 높이 이상 오르게 되면 화산에서 불똥이 튄다. 망할, 그것들은 지가 알아서 시도때도 없이 떨어지니 잘 피하자.

대망의 마지막. 혹여나 게임 도중에 떨어지게 된다면 위와 같은 화면을 마주할수 있다. 참고로 한번 떨어지면 이런 종류의 게임이 그렇듯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다. 상당히 귀찮다. 더구나나 세이브 역시 안되니 기록을 세우고 싶다면 괜히 장난치지 말고 열심히 임하길 바란다.(참고로 Nin Jump 어떤분 기록이 10000m를 넘었다고 한다.. 제길... 인간이냐..)

이로서 두 어플에 관한 간단한 비교 리뷰를 마친다.

사실 처음 하는 리뷰라 뭔가 굉장히 어색하고, 빼먹은 것도 있을거고, 말투가 거슬리는 분도 분명 있을거라 믿는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이 내 블로그 내맘대로 쓰겠다는데 누가 말리겠는가?
뭐 아무튼 이만 리뷰를 마치겠다. 혹시나 궁금하거나 뭔가 할 말이 있다면 댓글이나 방명록에 남기도록
쪽지는 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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