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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중국어 한마디 입니다!
사실 주말을 이용해 한가지 중국어를 더 알려드리려 했으나 제가 과음을 하는 바람에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ㅠ
그래서 이번엔 술과 관련된 한마디를 해볼까 합니다. 한국에서는 술을 마시다 혹은 먹다 라고 표현을 하지만 중국어에서는 이 두가지를 확실하게 나누어 표현 합니다.
그래서 먹는것에는 吃(chī), 마시는 것에는 喝(hē)라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배울 표현은 바로 喝((hē)!
뭐든 마시는 표현은 喝((hē) 로 합니다 물, 술, 커피, 음료 모든것들을요 아! 국이나 찌개도 마신다고 표현하니 잘 알아두세요!
그럼 술을 마신다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바로 我喝酒(Wǒ hējiǔ) 입니다. "나는 술을 마신다" 라는 표현이지요~ 그렇다면 저처럼 과음을 하다, 술에 취하다 라는 표현은 어떻게 쓸까요? 我喝太多(Wǒ hē tài duō), 我喝醉了(Wǒ hē zuìle)라고 표현 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중국어 한마디를 배워보셨는데 어떠신가요? =] 나중에 술자리에서 한번 해보세요! ㅎㅎㅎ 실생활에 응용! 가장 중요하답니다~
참! 그래도 저처럼 너무 많이 마셔서 다음날 지장을 주는 음주는 자제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배울 중국어 한마디!
바로바로 你好 니 하오 입니다.
你好(Nǐ hǎo)란 뭘까요? 바로 우리나라의 안녕하세요~ 에 해당하는 말인데요 대륙이던 대만이던 중국어에서는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너 에 해당하는 你(Nǐ)와 좋냐를 뜻하는 好(hǎo)가 합쳐져서 你好(Nǐ hǎo), 즉 안녕하세요 가 되는 것 입니다.
다만 예외가 있다면 您好(Nín hǎo)라고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여기서 您(Nín)은 중국어 존대에서 몇 안되는 표현 방법입니다. 굳이 한국어로 표현 하자면 당신 정도가 되겠지요?
이렇게 오늘 아주아주 간단한 중국어를 배워보았는데요~ 너무 쉽죠? ㅎㅎ 다들 이정도는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하나씩 해보도록해요!
그럼 오늘도 모두 힘차게~ 화이팅!
우우웅
핸드폰의 진동 소리에 눈을 떠보니
그새 아침 햇살이 구름 사이로 언뜻언뜻 비추고 있다.
아... 아침인가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책상위에서 그대로 엎드려 잔 모양이군
멍한 얼굴로 책상위 노트북을 들여다보니 사진들이 떠있다.
아... 어제 이 사진들.. 정리 하려다 잠들었구나..
이게 뭔 꼴인지... 쯧..
이미 그녀와 헤어진지 반년
잊을법도 하것만 어째서인지 잊으려 할수록 자꾸 떠오른다.
애써 생각하는것도 아닌데 왜 자꾸 떠오르는건지 ...
안되겠다 싶어 신나는 음악을 틀고 사진 폴더를 닫는다.
샤워라도 해야겠군..
볼륨을 최대치로 올려놓고 수건을 집어들고 욕실로 간다
쏴아아-
시원하게 들리는 물줄기 소리에 몸을 맡기고 이내 눈을 감는다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맞춰 흥얼거리면 샤워를 한다.
이내 스피커에서는 익숙한 음악소리와 함께 내 흥얼거림은 멈춘다.
아... 이 곡은..
예전 그녀와의 즐거웠을때를 떠올리게 만드는 이 곡...
정리 해뒀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샌가 내 귓속을 파고들어
과거의 기억속으로 날 잡아 내린다.
사실 난 노래를 잘 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나에게 이 노래, 저 노래를 들려주며
불러달라고 했었고 그런 그녀를 위해 난 하지도 못하는 노래를 연습해 그녀에게 들려주었고...
언제나 그녀는 듣기 좋다며 눈을 꼭 감고 미소를 짓고 있었다.
쏴아아-
아.. 이럴땐 이렇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고 있는게
참 좋단 말이지... 누구도 내 얼굴을 볼수 없으니까..
서둘러 샤워를 마치고 다른 음악으로 돌려버린다.
계속 듣고 있어봤자 좋을게 없으니... 신나는 음악이라도 들어야겠다
음악을 바꾸고 털썩 의자에 앉아 머리를 말린다.
그리곤 어느샌가 다시 그녀의 사진을 클릭하고 있다.
희미한 미소와 함께 눈 앞이 일렁인다.
뿌옇게 변해버린 시야는 앞을 볼수 없을 정도로 일렁인다.
투툭-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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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니 덕분에 행복했고, 즐거웠고, 항상 웃을수 있었고
너 때문에 힘들었고, 눈물났고, 우울했었어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많이 참아줘서 고맙고
나랑 함께 있어줘서 고마웠어
이제 놔줄께
행복하란 소리는 안할께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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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ㅋㅋㅋㅋㅋ
요 파란 색의 놈들이 바로 블루 라군 (Blue Lago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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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0년이 지나가는군요
어떻게 지나갔는지, 어느새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간것 같네요
이제 또 다시 '한살의 나이' 라는 무게를 어깨에 얹고
새로운 2011년을 시작 할때가 오는거 같습니다.
이곳 대만의 날씨는 평화롭기 그지 없군요
햇볓도 쨍쩅하고 간간히 바람도 불어주고 하늘은 높고 맑고...
한국의 가을과 같은 날씨네요 겨울 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
이곳에서는 오늘 불꽃놀이를 합니다.
대만의 명물인 101 빌딩을 중심으로 주변 몇개의 건물을 이용
용 모양의 폭죽을 터뜨린다고 하네요
친구들과 구경 가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이라도 찍게 되면 올릴테니
구겨들 하세요 ㅎㅎㅎ
그럼 모두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大家新年快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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