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1월 12일 아침, 학교 메일을 열어보았다.
으하하, 한국에서 반갑고도 무거운 짐이 도착했다!
두둥!
으하하하, 보이는가! EMS 우체국 택배 ㅎ
전화번호와 이름과 주소를 가려주는 쎈쓰!
대망의 박스 개봉!!
두둥! 보이는가 저 비늘 너머로 보이는 찬란한 물건들이!
비늘 개봉!!
우왕! 완전 죄다 한국 말 ㅠㅠㅠㅠ 한국 제품 ㅠㅠㅠㅠ 한국 음식!!!!! 맛있겠다아!
이거슨 나의 손! 인증샷 ㅋㅋㅋㅋㅋㅋㅋ
잘 받았습니당~ 감사히 먹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끄적거림 > 일상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거 알아? (0) | 2011.02.03 |
---|---|
드디어 (0) | 2010.12.31 |
오랜만에 (0) | 2010.11.05 |
[신정환을 위한]이유있는 변명 (1) | 2010.09.15 |
[영화리뷰] Resident Evel 4 : AfterLIfe (2) | 2010.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