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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ay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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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리뷰] Resident Evel 4 : AfterLIfe 2

200일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니 덕분에 행복했고, 즐거웠고, 항상 웃을수 있었고

너 때문에 힘들었고, 눈물났고, 우울했었어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많이 참아줘서 고맙고

나랑 함께 있어줘서 고마웠어

이제 놔줄께

 

행복하란 소리는 안할께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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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는 동생의 소개로 영화 한편을 보게 되었다 
제목은 '헬로우 고스트'

<이미지 출처는 네이버 영화>

차태현 주연의 영화의 대부분이 그렇듯 이 헬로우 고스트 역시도 코믹일꺼라 생각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을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영화는 초반부터 빵빵 터지는 웃음을 던져주며 시작한다

상만[차태현]은 너무너무 외로운 나머지 죽기를 결심하고 실행에 옮긴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실패를 경험하고 병원에서 눈을 뜬 상만, 옆에 있는 이상한 아저씨를 마주하게 된다. 병원 한가운데서 푸르죽죽한 양복을 입고 담배를 뻐끔거리시는 이상하게 생긴 이 아저씨.. 보다못한 상만은 병원은 금연구역이라며 한마디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신을 이상하게 쳐다보는것 아닌가, 결국은 간호사가 다가와 상만에게 던진 한마디 '병원은 금연 구역인거 모르세요?' 라며 상만의 손에 든 담배를 뺏어간다. 억울해 하는 상만, 결국 상만은 자신의 눈에 귀신이 보인다는걸 알게되고 4명의 귀신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꼴초 귀신, 변태 귀신, 울보 귀신, 초딩 귀신까지..

이 귀신들의 소원을 들어 주기 전까지 귀신들은 절대 떠나지 않는 다는데....
별별 희안한 소원을 비는 귀신들!
귀신들은 도데체 왜 상만에게 온 것일까?!
귀신들의 정체는?!

아 난 보고나서 포풍눙물을 흘리고 말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남잔데......으헝헝헝헝

아직 안보신 분들에게는 추천해드려요 끄엉끄엉 잼있네요 이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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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정말 아무도 없는 곳에서
온전히 혼자 이고 싶다는 생각을 해

가족, 친지, 친구, 타인

그 어떤 누구와도 함께 있지 않는
온전한 혼자...

얼마가지 않아 미쳐버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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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0년이 지나가는군요

어떻게 지나갔는지, 어느새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간것 같네요

이제 또 다시 '한살의 나이' 라는 무게를 어깨에 얹고

새로운 2011년을 시작 할때가 오는거 같습니다.

이곳 대만의 날씨는 평화롭기 그지 없군요

햇볓도 쨍쩅하고 간간히 바람도 불어주고 하늘은 높고 맑고...

한국의 가을과 같은 날씨네요 겨울 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

이곳에서는 오늘 불꽃놀이를 합니다.

대만의 명물인 101 빌딩을 중심으로 주변 몇개의 건물을 이용

용 모양의 폭죽을 터뜨린다고 하네요

친구들과 구경 가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이라도 찍게 되면 올릴테니

구겨들 하세요 ㅎㅎㅎ

그럼 모두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大家新年快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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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1월 12일 아침, 학교 메일을 열어보았다.


으하하, 한국에서 반갑고도 무거운 짐이 도착했다!

두둥!

으하하하, 보이는가! EMS 우체국 택배 ㅎ 


전화번호와 이름과 주소를 가려주는 쎈쓰!

대망의 박스 개봉!!



두둥! 보이는가 저 비늘 너머로 보이는 찬란한 물건들이!


비늘 개봉!!


우왕! 완전 죄다 한국 말 ㅠㅠㅠㅠ 한국 제품 ㅠㅠㅠㅠ 한국 음식!!!!! 맛있겠다아!


이거슨 나의 손! 인증샷 ㅋㅋㅋㅋㅋㅋㅋ

잘 받았습니당~ 감사히 먹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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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주 신나게 흔들고 왔네...

그러고 나니 2주 남은 시험기간....

아 제길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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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에 가장 이슈가 되는 몇가지 문제 중 하나인 신정환 도박 파문

한국에 있지 않은 나로서도 온갖 매체가 떠들어 대는 통에 신정환의 최근 일상을 심심치 않게 접할수 있었다. 그런데 그런 매체들을 보면서 느낀건.... 이렇게 심하게 신정환 죽이기를 할 필요가 있을까?
물론 우리가 말하는 '공인'으로서 신정환의 태도는 잘못 됬다고 말할수 있다. 억대의 돈을 쏟아 부으면서 까지 도박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그의 행동은 많은 규탄을 받아도 할말이 없다고 하겠다. 하지만 어째서 현 매채는 이렇게 신정환 죽이기에 열중하는 것일까? 굳이 그러지 않아도 신정환의 도박 파문은 이미 퍼질대로 퍼져있는 상태다. 여기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기자분이 계서서 전문을 공개 하고자 한다.

http://bit.ly/a4SrlG [세상읽기] 공정한 사회, 신정환을 위한 변명 / 정문태:

여기 있는 글을 살펴보면 도박을 하고 법을 어긴 사람은 비단 신정환 한 사람 뿐만이 아니다. 정부에서도 역시 법을 어긴 장관 후보 10명이 국회의 자리를 꿰차고 있고, 공직자의 자녀에게 특혜를 주거나 취직을 시켜 주는 등 상당한 공적 거짓말을 하고도 수사 한번 제대로 받은 적이 없다.

국가가 하고, 정부가 하고 그 외 수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도박을 했다고 해서, 법을 어겼다고 해서, 거짓말을 했다고 해서 신정환이란 한 사람을 언론을 이용해 미친듯이 취재를 해가며 몰아새우기엔 우리의 공정함이 너무나도 부족하다고 말하고 싶다.

또한 흔히들 연예인을 보고 '공인'이라 부른다. 그러나 그 공인의 의미가 무엇인가? 쉽게 말하자면 공적인 일을 맡아서 하는사람을 일컽는 말이다. 그렇다면 현대 사회에서의 공적인 일은 무엇인가?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고 국가나 단체에서 일을 하고 있는 일 등을 일컫는다. 그렇다면 공인이란 현직 대통령에서 부터 한 단체의 장 까지를 아우르는 총체적인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사회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다. 대통령 혹은 국회의원들의 잘못을 따지거나 수사를 할때는 절대 '공인'이라는 단어를 찾아볼수 없었다. 하지만 꼭 거의 모든 연예인들의 잘못을 비출땐 언제나 '공인' 이라는 꼬리표가 따라 다녔다. 어째서 연예인들 에게만 '공인' 이란 꼬리표가 붙는것일까? 왜 공적인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을 '공인'이라 부르지 않는 것 일까? 왜 공인 이란 꼬리표가 붙은 연예인만이 '공인'이란 이름아래 희생되야 하는 것일까? 일부에서는 신정환 죽이기의 이면엔 천안함 사건을 덮어버리려고 일부러 더 크게 부풀린다는 소리도 심심찮게 들려온다. 하지만 그 무엇이 되었던 간에 언제나 공정하고 바른 일 처리를 하는 한국, 한국 정부가 됬으면 한다. 이렇듯 한 사람만이 타겟이 되어 사라지는 현실이 슬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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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임한 영화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원제 Resident Evel 4 : AfterLIfe)

오늘 개봉하자마자 잽싸게 영화관으로 직행! 영화 관람을 시작했다.(본인은 지금 한국에 있지 않다. 이 포스팅을 보면서 거짓말 이라고 생각하지 말길 바란다.) 영화가 시작하면서 부터 보이는 현란한 액션씬! 밀라 요보비치(이하 앨리스) 누님께서 초능력 팍팍 써주시고, 일본의 엄브렐라사 직원들 픽픽 쓰러져 나가고 통쾌한 액션으로 이 영화가 시작했다.

"오오오오! 역시 이거야! 멋지다 그치? ㅋㅋㅋ"

이러며 동생과 둘이 영화를 보기 시작 했다. 그러나 이게 왠걸... 영화가 끝났을 무렵 동생과 나는 지못미를 외칠수 밖에 없었다.... 글쎄... 너무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를 봐서 그런가?

눈물을 머금고 레지던트 이블 4 리뷰 포스팅을 하려한다. 당연히 여기엔 엄청난 스포일러가 포함될 것이니 나처럼 스포일러따윈 싫어! 하는 사람은 언능 뒤로 가기를 눌러줘라.


자, 역시나 오늘 처음 해보는 영화 리뷰.... 참 못썼다 쩝...;
그렇지만 이렇게 실망하고 나온 영화는 처음...은 아니지만 전작에 비해 너무 형편 없어진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사실 3D로 볼만한 영화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초반에 나왔던 액션을 보는건 즐거웠지만 그 후에 나오는 장면들은 도데체 왜 3D로 만든건지... 끝까지 가면서도 이해 할수 없었다.

아..... 레지던트 이블 5.... 나올거 같다...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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