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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ay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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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listen..hahaha

[Just like a]


[SadBrightness]


[Chaser]


[In To The Sad]


made by Ray Choe(崔晸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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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주 신나게 흔들고 왔네...

그러고 나니 2주 남은 시험기간....

아 제길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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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에 가장 이슈가 되는 몇가지 문제 중 하나인 신정환 도박 파문

한국에 있지 않은 나로서도 온갖 매체가 떠들어 대는 통에 신정환의 최근 일상을 심심치 않게 접할수 있었다. 그런데 그런 매체들을 보면서 느낀건.... 이렇게 심하게 신정환 죽이기를 할 필요가 있을까?
물론 우리가 말하는 '공인'으로서 신정환의 태도는 잘못 됬다고 말할수 있다. 억대의 돈을 쏟아 부으면서 까지 도박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그의 행동은 많은 규탄을 받아도 할말이 없다고 하겠다. 하지만 어째서 현 매채는 이렇게 신정환 죽이기에 열중하는 것일까? 굳이 그러지 않아도 신정환의 도박 파문은 이미 퍼질대로 퍼져있는 상태다. 여기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기자분이 계서서 전문을 공개 하고자 한다.

http://bit.ly/a4SrlG [세상읽기] 공정한 사회, 신정환을 위한 변명 / 정문태:

여기 있는 글을 살펴보면 도박을 하고 법을 어긴 사람은 비단 신정환 한 사람 뿐만이 아니다. 정부에서도 역시 법을 어긴 장관 후보 10명이 국회의 자리를 꿰차고 있고, 공직자의 자녀에게 특혜를 주거나 취직을 시켜 주는 등 상당한 공적 거짓말을 하고도 수사 한번 제대로 받은 적이 없다.

국가가 하고, 정부가 하고 그 외 수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도박을 했다고 해서, 법을 어겼다고 해서, 거짓말을 했다고 해서 신정환이란 한 사람을 언론을 이용해 미친듯이 취재를 해가며 몰아새우기엔 우리의 공정함이 너무나도 부족하다고 말하고 싶다.

또한 흔히들 연예인을 보고 '공인'이라 부른다. 그러나 그 공인의 의미가 무엇인가? 쉽게 말하자면 공적인 일을 맡아서 하는사람을 일컽는 말이다. 그렇다면 현대 사회에서의 공적인 일은 무엇인가?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고 국가나 단체에서 일을 하고 있는 일 등을 일컫는다. 그렇다면 공인이란 현직 대통령에서 부터 한 단체의 장 까지를 아우르는 총체적인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사회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다. 대통령 혹은 국회의원들의 잘못을 따지거나 수사를 할때는 절대 '공인'이라는 단어를 찾아볼수 없었다. 하지만 꼭 거의 모든 연예인들의 잘못을 비출땐 언제나 '공인' 이라는 꼬리표가 따라 다녔다. 어째서 연예인들 에게만 '공인' 이란 꼬리표가 붙는것일까? 왜 공적인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을 '공인'이라 부르지 않는 것 일까? 왜 공인 이란 꼬리표가 붙은 연예인만이 '공인'이란 이름아래 희생되야 하는 것일까? 일부에서는 신정환 죽이기의 이면엔 천안함 사건을 덮어버리려고 일부러 더 크게 부풀린다는 소리도 심심찮게 들려온다. 하지만 그 무엇이 되었던 간에 언제나 공정하고 바른 일 처리를 하는 한국, 한국 정부가 됬으면 한다. 이렇듯 한 사람만이 타겟이 되어 사라지는 현실이 슬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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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임한 영화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원제 Resident Evel 4 : AfterLIfe)

오늘 개봉하자마자 잽싸게 영화관으로 직행! 영화 관람을 시작했다.(본인은 지금 한국에 있지 않다. 이 포스팅을 보면서 거짓말 이라고 생각하지 말길 바란다.) 영화가 시작하면서 부터 보이는 현란한 액션씬! 밀라 요보비치(이하 앨리스) 누님께서 초능력 팍팍 써주시고, 일본의 엄브렐라사 직원들 픽픽 쓰러져 나가고 통쾌한 액션으로 이 영화가 시작했다.

"오오오오! 역시 이거야! 멋지다 그치? ㅋㅋㅋ"

이러며 동생과 둘이 영화를 보기 시작 했다. 그러나 이게 왠걸... 영화가 끝났을 무렵 동생과 나는 지못미를 외칠수 밖에 없었다.... 글쎄... 너무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를 봐서 그런가?

눈물을 머금고 레지던트 이블 4 리뷰 포스팅을 하려한다. 당연히 여기엔 엄청난 스포일러가 포함될 것이니 나처럼 스포일러따윈 싫어! 하는 사람은 언능 뒤로 가기를 눌러줘라.


자, 역시나 오늘 처음 해보는 영화 리뷰.... 참 못썼다 쩝...;
그렇지만 이렇게 실망하고 나온 영화는 처음...은 아니지만 전작에 비해 너무 형편 없어진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사실 3D로 볼만한 영화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초반에 나왔던 액션을 보는건 즐거웠지만 그 후에 나오는 장면들은 도데체 왜 3D로 만든건지... 끝까지 가면서도 이해 할수 없었다.

아..... 레지던트 이블 5.... 나올거 같다...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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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가겠다고?”

 

그녀의 자그마한 얼굴이 위, 아래로 힘 없이 흔들렸다. 그런 그녀의 뒤에는 거대한 체구의 무엇이 서있다.

 

“…? 이제 와서 가겠다는 거야.. 나와 함께 있겠다고 했잖아.. 언제까지 함께 할 거라고..!”

 

하지만 그녀는 말 없이 가방을 든 손을 꼬옥 쥘 뿐이었다. 마치 이런 일이 있으리라고 예상이나 한 듯 미리 챙겨놓았던 그 짐 이었다. 그리곤 아무 대꾸도 없이 그의 눈 앞에서 돌아섰고 그녀의 분홍빛 머리카락이 흩날렸다.

 

끼익

 

“....”

 

듣기 싫은 문의 경첩 소리가 들려왔고, 잠시 문가에 서서 멈칫한 그녀는 곧 발을 놀려 문밖으로 사라졌다. 물론, 무엇도 함께.. 그의 눈은 허탈한 심정을 대변하듯 공허함을 담은 채 그녀가 사라진 방향을 바라보았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그의 공허한 눈빛은 각오로 바뀌어져 있었다. 쾅 하는 소리와 함께 그는 뛰쳐나가며 소리쳤다.

 

안되! 약속 했잖아,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함께 하겠다고.. 그렇게 약속 했잖아!!”

 

달렸다. 신발도 신지 않은 발에서는 이미 바닥의 돌과 바위에 부딪혀 피로 물들었지만 그는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미친듯이 달렸다. 얼마 가지 않아 무엇의 뒷모습이 보였고, 그 앞의 자그마한 그림자 역시 보이고 있었다.

 

베아트리체!!!”

 

그 작은 그림자가 움찔하며 멈춰 섰고 천천히 고개를 돌려 뒤쪽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의 모습을 확인 하곤 급격히 눈망울이 커지면서 한 손으로는 입을 막았다. 그의 모습은 실상 평범한 평민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군데군데 헤진 옷가지와 맨발로 뛰어와 생긴 상처로 피 투성이인 그를 보며 그녀, 베아트리체는 터져 나오는 울음을 삼키고 있었다.

 

나와 함께 있겠다고 했잖아! 언제 어디서든 나와 함께 하겠다고.. 그렇게.. 약속했잖아..”

 

그의 목소리가 잦아들면서 흐느낌으로 변해갔고 베아트리체 역시 한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소리 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그 순간 베아트리체의 뒤에 서있던 그 무엇이 서서히 몸을 돌려 그를 바라보았다.

 

그만.. 돌아가라.. .... ..이상의 접근은.. 허락....않는다..”

 

약간은 어눌한. 그러나 확실한 목소리가 그의 귓가를 울렸다. 이것은 명백한 경고이고 협박이었다. 하지만 그는 한걸음씩 베아트리체를 향해 걷고 있었다. 느리지도 그렇다고 빠르지도 않은 속도로 꾸준히.. 순간 무엇의 손이 휘둘러 졌고, 그는 순식간에 내동댕이쳐졌다.

 

..지막 으로.. 경고 한..다 더.. 이상의 접근..은 허락..치 않..는다…”

 

다시 한번 무엇의 목소리가 귓가를 울렸고, 그는 크게 비틀거리며 일어서고 있었다. 일어선 그의 눈에는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살기가 피어 오르고 있었다. 순간 살기를 품은 그의 의지를 따라 허공에 삽시간에 엄청난 화염구가 생성되었고 그무엇을 향해 맹렬한 속도로 날아가기 시작했다.

콰광!!


엄청난 폭음과 함께 흙먼지가 피어 올랐고, 그 흙먼지 한 가운데서 갑자기 시리도록 푸른 안광이 나타났다. 그리고 흡사 거대한 동물의 울음 소리와 비슷한 커다란 울부짖음이 들려왔다.

 

크와앙!!”

 

이윽고 걷힌 흙먼지 사이로 보이는 그무엇의 상체에는 그가 보았던 푸른 안광이 비춰졌다. 그 안광은 바로 무엇의 가슴에 붙어있는 또 다른 얼굴 이었다. 그가 놀란 듯 눈을 크게 떴다. 그러나 다시 살기의 의지로 거대한 화염구를 생성하려던 찰나 그 푸른 안광이 덮쳐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니, 그것은 실제로 그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어느 순간인가부터 그 안광의 동물은 무엇의 몸에서부터 빠져 나오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얼굴과 함께 어깨까지 빠져 나온 커다란 앞발이 그 무엇의 가슴을 짓밟으며 빠져 나왔다. 그리곤, 미쳐 그가 대처할 새도 없이 덮쳐왔고 그는 정신을 잃었다.

 

..안돼!!!”

 

베아트리체의 외침과 함께 덮쳐오는 시린 빛을 끝으로 그는 정신을 잃었다.

 

프롤로그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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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같이 만들어본 척 작품
Fourth fo July 와 SkySunrise


왼쪽이 Fourth fo July, 오른쪽이 SkySunrise



요건 SkySunrise 단독 샷


요건 Fourth fo July 단독 샷 ㅋ

앞으로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봐야겠다
잼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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